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 전북테크노파크 ‘우수효율상’ 수상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일반대학원 식품생명공학과(식품 석사과정·총괄교수 오석흥)가 지역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전북테크노파크로부터 ‘우수효율상’을 받았다.

전북도로부터 지원받아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식품생명공학과는 산·학·연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능성 식품 인공지능 SW 능력인증 자격과정’과 ‘기능성 성분 추출 및 정제분리 기술인력 양성 교육과정’, ‘고가 공용장비 교육과정’, ‘식품 저장·가공 및 미생물 관리 실무역량 교육과정’ 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특성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재)전북테크노파크가 현장중심의 융·복합 전문인력 확보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특화과정을 개발하여 기업과 대학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기업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오석흥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빅데이터로부터 기능성 식품의 가치를 창출하는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과는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교과 및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차세대 식품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