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수질개선과, 관광총괄과, 해양항만과 선정
전북도는 18일 업무성과가 탁월한 3개 부서장에게 으뜸도정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부서에 새만금수질개선과와 우수부서에 관광총괄과, 해양항만과가 선정됐다.
특히 새만금수질개선과는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으로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 악취 및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관광총괄과는 ‘열린관광지’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전국 최다 기록을 세웠다. 또 국비 22억 5000만 원을 확보해 관광 환경을 개선하며 미래 관광 산업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해양항만과는 전국 244개소 해수욕장 중 변산해수욕장이 방역관리 등 평가에서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대식 정책기획관은 “으뜸도정상을 통해 도정의 핵심 및 각종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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