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 전북 문학적 토대 마련·전북 문단 발전 기여
전북도의회 최찬욱 의원(전주10·더불어민주당)은 25일 전북문인협회(회장 김영)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최 의원은 이날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전북문협 창립 60주년 기념 문학제에서 평소 예향 전북의 문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전북문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예산 지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최찬욱 의원은 “전북은 내로라하는 문인들을 배출한,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의 고장”이라며 “전북문인협회 회원들께서 더 많은 작품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도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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