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 겨울철 폭설 교통사고 대비 훈련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정희봉)는 지난 26일 익산장수고속도로 곰티터널(익산방향) 및 진안IC에서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기습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통한 인명구호 및 교통통제 실시 △유관기관과의 체계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한 현장 대응 능력 향상 및 업무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정희봉 대장은 “눈이 예보된 경우 지역 간 실시간 적설량을 살펴 운전 계획을 세워야 하고, 교량과 터널 입·출구에서는 낙수로 인한 블랙아이스가 발생할 수 있다”며 “차량 감속 및 살피는 운전을 통해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