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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소년체육 선수단 전국서 ‘명성’

금 21, 은 21, 동 34개 획득

전북 소년체육 선수단이 전국에서 명성을 떨쳤다.

지난 5월 1일부터 충북 제천에서 개최된 배구 경기를 시작으로 11월 28일 체조 경기까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종목별 겸임대회가 막을 내렸다.

전북 선수단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4개의 괄목한 성과를 올리며 전북 학교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육상, 태권도, 레슬링, 수영, 양궁, 소프트테니스, 배구, 씨름 종목은 전라북도를 빛낸 효자 종목이었다.

육상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태권도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레슬링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수영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양궁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체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소프트테니스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배구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씨름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올렸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운동부 훈련 및 각종 대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방적 차원의 방역 매뉴얼 준수와 학교운동부의 탄력적 운영, 경기 장비의 적극 지원 등이 힘을 발휘한 것 같다”면서 “학생선수, 학교운동부지도자, 학교 구성원의 열정과 종목단체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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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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