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8:36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전북지역 2020년 기대수명 83.3세 전국 6번째로 높아

전북지역의 기대수명이 83.3세로 전국에서 6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2020년 전국 및 시도 생명표를 1일 발표했다.

이번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80.5년)은 OECD 평균(77.9년)보다 2.6년, 여자의 기대수명(86.5년)은 OECD 평균(83.2년)보다 3.3년 높았다.

2020년 시도별 기대수명은 서울(84.8년)과 세종(84.4년) 순으로 높았고 경북(82.6년)과 충북(82.6년)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세종(82.3년), 서울(82.0년) 순으로 높았고 전남(79.1년), 경북(79.3년) 순으로 낮았다.

여자의 경우 제주(87.7년), 서울(87.6년) 순으로 높았으며 울산(85.1년), 충북(85.7년)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2017년 대비 시도별 기대수명(남녀 전체)은 세종(1.4년), 제주(1.2년)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전북지역은 2020년 기대수명이 83.3세로 2017년(82.3세) 보다 1.0년 증가했다.

도내 남자의 경우 2017년 79.0세에서 2020년 80.1세로 1.1년이, 여자는 2017년 85.5세에서 2020년 86.5세로 1.0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호 crcr810@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