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는 ‘제4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에서 이정훈 소방경이 소방공무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매년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대회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안전관리자, 일반이 분야로 나뉘어 다양한 화재예방 분야 전문지식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60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참가했고 1차 예선을 통해 140명을 선발해 결선을 진행했다.
이정훈 소방경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상(1위)으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정훈 소방경은 받은 상금을 화재로 집을 잃은 도민에게 새 집을 지어주는 ‘119행복하우스’ 지원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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