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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총장 이영준)는 최근 의료법인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과 간호학과 발전기금 매년100만원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간호사들의 노력과 희생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지역에서 배출되고 있는 예비간호사들을 위해 발전기금 기부를 협약했다.

이영준 총장은 “전북 서남권 지역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사회가 요구하고 존경받는 휼륭한 간호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간호학과로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남열 이사장은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의료법인 석천재단 산하 고창종합병원, 고창노인요양병원, 인암요양병원, 새고창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고, 의료와 복지, 그리고 행복이라는 가치이념을 가지고, 고창군의 의료복지 향상과 국민보건의료 향상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