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3:38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보도자료

치유문화도시 고창, 군민 대토론회 ‘제2차 고창문화민회’ 성료

시민문화력 과시하며, 고창의 문화민주주의 앞당겨

고창문화도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기상)·고창문화도시 시민추진단·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가 공동 주관한 ‘제2차 고창문화민회’가 지난 6일 문화예술, 시민사회단체, 교육, 농수축산업 등 각계 인사와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읍 르네상스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민회에서는 시민추진단 각 분과활동 대표자들인 김일수, 황향숙, 조순임, 신미희, 정아롱다롱의 라운드테이블 성과발표에 이어 5개 분과로 나누어 의제별 100분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 열린 모둠별, 의제별 토론은 △지속가능한 생태환경교육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마을공동체를 위한 정원가꾸기 어떻게 할 것인가? △시민문화향유를 위한 문화예술인 네트워크 구축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시민주도 문화거버넌스 구축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문화시민활동가 및 공동체 지원방안 어떻게 할 것인가?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민회는 이영덕 문화도시 추진위원이 주재하는 등 외부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지원없이 그동안 문화도시지원센터와 고창문화관광재단 등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육성한 고창지역 인재들이 진행을 주도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문화민회가 모두가 함께 울력하여 만들어가는 문화민주주의 실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문화민회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