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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군, 온정의 손길 이어져

고창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표명섭)가 지난 6일 해리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회원들과 면직원들은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400장의 연탄을 함께 전달하며 훈훈함을 나눴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고창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연탄으로 진행됐다.

대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오유종)도 같은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 회원과 대산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300장을 대산면 소재 취약계층 2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해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도 같은날 관내 홀로어르신 및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밑반찬 3종, 과일 등 부식)을 추워진 날씨에 홀로 계실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50분께 직접 전달했다. 해리면 새마을부녀회는 2014년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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