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 ‘탄소중립 기술실천 우수사례’ 농촌진흥청장상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회장 최종엽)가 지난 8일 열린 ‘2021년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농업분야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실천하고 우수사례를 선발·확산해 농업 현장에 안정적 기술안착에 기여한 농업인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는 농촌진흥청 개발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군에서 실시하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와 친환경농법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지난 7월7일 관내 여러 농업인단체와 함께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실천해 나가며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앞장선 부분을 인정받았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과학영농 보급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농업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농업인 권익 향상,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현재 79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