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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호암광고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 기부

사랑의 온도‘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 호암광고(대표 박현수)는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지난 10일 김제시에 기탁했다.

지난 2017년부터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호암광고는 지난해도 사랑의 온도탑 제작 재능기부를 하며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현수 대표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수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희망 복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김제시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최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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