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의 손길 줄이어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익산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주)곰소식자재∙할인마트(대표 전화련)는 21일 익산시를 방문해 익산 나눔곳간 이용자들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0박스(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인화동 소재 이리동부교회(목사 김성기)도 이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9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 60박스를 인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석기)에 전달했고, 모현동의 365바른한의원(원장 윤상근)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진)에 쾌척했다.
이밖에도 오산면 소재 만수교회(목사 김종술)은 100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곡물세트) 50세트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남길)에, 왕궁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용선)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왕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채수훈)에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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