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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 전북경진원장, 청년 스타트업 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오핀(대표 정태진)을 방문해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청년 스타트업 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핀은 셀프포토플랫폼 ‘타피’와 로컬컨테이너마케팅플랫폼 ‘브랜드핀’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특히, 타피의 브랜드로는 셀프포토스튜디오 ‘셀그’와 셀프대여스튜디오 ‘프빗’, 셀프이동식체험 ‘브릿’이 운영, 코로나19 사태 속 안정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면서 급성장하고 있다.

‘청년에게 배우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정태진 대표는 “위기의 순간에 물러서기보다는 대안을 찾아 새로운 아이디어를 지속해서 시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셀프콘텐츠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조 전 원장은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셀카족과 맞설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만큼 오핀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며 “청년기업인의 포부와 경영철학을 통해 전주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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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mkjw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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