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재활학과 학생들이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회 함께 하는 좋은 수업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과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한서대학교 LINC+사업단·배재대학교 LINC+사업단·제주관광대학교·한국비교정부학회가 공동 개최했다.
전국 11개 대학에서 총 41개 팀이 참여해 대학별 1차 심사와 2차 공동 외부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우석대학교 황준형(재활학과 3년) 학생 외 9명은 ‘2구 콘센트 조립 작업 표본 평가’를 주제로 응모해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우석대학교 LINC+사업단 부문에서 김선주(경영문화대학원 사회적경제학과 석사과정 2차수) 대학원생 외 9명의 ‘농촌혁신과 사회적 가치-완주군 로컬푸드를 중심으로’와 성세현(광고홍보이벤트학과 3년) 학생 외 3명의 ‘생거Re천’, 양선유(재활학과 3년) 학생 외 4명의 ‘이제 힐링 시작이야! 우리의 테라리움’이 최우수상을, 양수현(물리치료학과 2년) 학생 외 5명의 ‘보완대체 의사소통 보조기기 개발’과 김하늘(국방기술학과 4년) 학생 외 2명의 ‘전쟁사로 읽어보는 세계사’, 김지호(유통통상학부 3년) 학생 외 4명의 ‘마케팅과 기업과 정신(with 캡스톤)’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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