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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조촌동 가게 4곳, 전북공동모금회 착한가게 단체가입

전북공동모금회 착한가게 3400호점 돌파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군산시 조촌동 소재 가게 4곳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전북지역 착한가게가 3400개소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캠페인에 동참한 가게는 △건축사사무소예담(대표 서일석) △㈜장인건축사사무소(대표 장종우) △노아건축사사무소(대표 전승택) △건축사사무소 상상(대표 노관식) 등 4개소다.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매월 일정액을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보답하기로 했다.

착한가게 3400개소 중 군산시는 589개소가 가입해 도내에서 익산시, 전주시 다음으로 활발하게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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