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교육청 운전직연합회,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 기탁

전북교육청 산하 운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라북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회장 차재영, 금마초등학교)는 회원 1인당 1만원씩 후원을 받아 사랑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차재영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해랑 총무국장(완주교육지원청), 정지훈 재무국장(군산교육지원청), 형정욱(전북교육청) 등 임원진 4명은 30일 도교육청을 방문, 김승환 교육감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전라북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전라북도사랑의장학금고를 통해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채영 연합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희망을 잃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