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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한옥 전문인력양성 우수기관 선정

전북대학교 한옥기술종합센터(센터장 남해경교수)가 국토교통부와 건축공간연구원(AURI)이 2021년 처음으로 시행한 ‘한옥 전문인력양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우수교육기관의 선정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교육기관을 인증하는 것으로, 그동안 서류와 현장실사를 통해 심사가 이뤄졌다.

전북대 한옥기술종합센터는 고창캠퍼스를 한옥특성화 캠퍼스로 육성하고 여기에 우리나라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여 교육을 실시해 왔고 1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외에도 미국, 일본, 그리스 등의 해외와 국내에서 1년에 10여 차례 이상 한옥전시회를 개최해 왔고, UNESCO 세계학술대회 등에서 한옥을 주제로 발표한 바 있다. 건축계 최초로 ‘한옥개론’이 K-MOOC에 선정되어 국내 국립대학교와 전북지역 대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알제리, 미국 등에 한옥 수출을 진행하고 있고 캐나다,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과 수출협상을 추진하는 등 한옥을 통한 한류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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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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