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4일까지 참여자 모집
전주시가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온두레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예비학교를 운영한다.
시와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 지원센터는 ‘2022년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 추진을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공동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예비학교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
‘온두레공동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는 전주형 공동체로, 올해는 △디딤단계(1년차) △이음단계(2년차) △희망단계(3년차) △아파트공동체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공동체 예비학교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전주도시혁신센터(완산구 물왕멀3길 29)에서 운영되며 △사업의 방향과 적절성 △사업 세부계획 △사업예산 등 아파트 및 디딤단계 공동체가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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