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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농식품기업 현장방문으로 취임 후 첫 일정

4일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농식품기업 현장방문에 나서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행보를 펼쳤다./사진=전북농협 제공
4일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농식품기업 현장방문에 나서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행보를 펼쳤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장경민 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이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4일 농식품기업 현장방문에 나서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행보를 펼쳤다.

장 본부장은 이날 진안군 부귀면 인삼식품 제조업체인 송화수 홍삼 영농조합법인(대표 송인생)을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홍삼 가공제품과 특허 받은 증삼시설을 둘러봤다.

송화수 홍삼 영농조합법인은 뿌리삼, 홍삼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하는 지역 대표 농식품기업이다. 특히, 창업주 송화수 명인은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분야 식품명인(대한민국 식품명인 제44호)에 지정됐으며 전통 홍삼제조법을 원형대로 계승·발전시키며 진안홍삼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은 도내 강소기업과의 소통과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시하는 장 본부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된 행보로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경민 본부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강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펼쳐나가겠다”며 “전북본부는 기업여신 경쟁력 제고와 전북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포용적 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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