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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사기관, 대선·지선 대비 본격 감시체계 돌입

검찰, 지역별 전담검사제 시행
경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전북의 수사기관이 올해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본격적인 감시체계에 돌입했다. ·

전주지검은 11일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전북경찰청과 검찰청사에서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금품 수수, 허위사실유포 등 여론조작, 외부 단체 불법 개입 등 이른바 '3대 선거 범죄'에 엄정 대응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선거구별로 검사를 지정하는 '지역별 전담검사제'를 시행해 선관위와 전북경찰과 상시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수사 과정에서 위법성 논란이 없도록 사법절차 준수, 피의자 인권보장, 피의사실 유출 금지 등에도 신경 쓰기로 했다.

전북경찰은 이와 별도로 이날 전북경찰청을 포함한 전국 16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운영에 들어갔다.

경찰은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도내 16개 경찰서와 함께 24시간 대응 체제를 갖추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 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점 단속한다.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양대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직선거법 위반행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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