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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세아베스틸, 119안심하우스 사업에 1000만 원 기부

군산 소재 금속제조업체 세아베스틸은 12일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1000만 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최민철 전북소방본부장, 세아베스틸 서현승 노조위원장, 전북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119안심하우스 사업을 통해 도내 화재피해주민의 자립을 돕는데 활용 될 예정이다.

전북소방본부는 올해부터 도내 기업·단체의 후원금을 기반으로 119안심하우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화재 피해주민에게 피해주택의 수리 또는 이동식 주택을 설치해 주는 사업으로 대상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서현승 노조위원장은 “119안심하우스 사업에 함께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의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민철 본부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119안심하우스 지원사업에 힘을 보태준 세아베스틸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많은 기업이 모금에 동참해주길 바라며, 화재피해를 입은 도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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