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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제약공학과 '콩순이' 팀, 아동복지학과 '지구를지켜조' 팀  캡스톤 및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 대상

LINC+사업단 개최한 제16회 캡스톤 및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
제약공학과 ‘콩순이’ 팀, 아동복지학과 ‘지구를지켜조’ 팀 대상

제16회 캡스톤 및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13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시상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6회 캡스톤 및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13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시상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사업단이 개최한 제16회 캡스톤 및 어드벤처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제약공학과 ‘콩순이’ 팀과 아동복지학과 ‘지구를지켜조’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13일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이종석 LINC+사업단장, 김대진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수상 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1학년도 2학기 캡스톤 및 어드벤처디자인 교과목 과제 수행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총 106개 팀이 예선과 본선을 거쳤으며, 대상 2팀과 최우수상 10팀, 우수상 10팀, 장려상 18팀이 선발됐다.

남천현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설계한 경험은 미래의 꿈을 펼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캡스톤 및 어드벤처디자인은 학부과정 동안 배운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산업체 또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들을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종합적인 문제 해결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 등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정규 교과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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