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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개회

9일간 회기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 제270회 임시회가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첫날 제1차본회의에서 정상철 의원은 '정읍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행정을 요구하며'라는 5분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추진과 균형 발전을 위한 과감한 도시계획관리, 불필요한 공유재산 선별 정리등을 제시했다.

이어 유진섭 시장이 2022년 시정 방향에 대한 설명하고 윤리특위를 거쳐 상정된 '정읍시의원 징계의 건'은 부결처리 됐다.

시의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및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6일 의결할 계획이다.

조상중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됨에 따라 시민과 의회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며 "정읍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주민 조례 청구 발안 제도,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보, 주민참여 확대 등 새로운 제도 정착 및 생활 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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