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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전북인]익산출신 (주)피닉스CMC 최종근 회장

(주)피닉스CMC 최종근 회장
(주)피닉스CMC 최종근 회장

“주거환경 개선의 성공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업력 35년의 국내 최상위권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인 (주)피닉스CMC 창업주 최종근 회장(77)은 1991년부터 연이어 서울시 3선 시의원에 당선되어 도시환경 개선 전문가로서 시민 편의주의를 지향하며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하여, 서울시 도시계획위원•건축위원•환경수자원위원장, 대한도시정비관리협회 회장, 대한도시정비관리협회 교육원 창립위원장,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이사 등을 역임한 자수성가 기업인이다.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는 주택조합 설립부터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계획 수립 및 관리처분, 이주 및 착공 등 해산까지 각 절차 단계별로 법령에 위배되지 않도록 정비 사업 제반 업무를 대행한다.

최 회장은 1987년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지역 1234세대 우성 아파트 건립을 시작으로 서울 양천구 신정동 뉴타운, 성북구 장위동, 송파구 마천동, 종로구 교남동 뉴타운 사업, 옥인동, 도봉구 쌍문동의 주택 개발사업 등 서울 수도권 지역 50여 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괄목할 만한 수행실적을 보였다.

“규제 일변도가 아닌 재건축·재개발 정상화를 통한 주택 공급 확대 정책이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도모하는 현실적인 최선책 중 하나다“라고 강조하는 최 회장은 ”국내 건설시장이 준공 후 30년 이상 된 주거용 건축물이 전국적으로 40%에 육박하고 특히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물의 노후화가 전국적으로 심각하다”며, ”앞으로도 기업 활동을 통해 사명감을 가지고 건축물 안전성 제고와 열악한 도시 환경개선에 앞장서고 낙후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밝혔다.

“고향은 언제나 그리운 어머니 품속 같은 곳이다”라고 말하는 최 회장은 완주중학교를 마치고 주경야독으로 단국대 도시행정학과와 동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도시개발사업 갈등 조정•관리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다.

그의 주요 저서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법령집> , <최신 정비사업 종합 법령집> , <경로사상과 노인문제> 가 있으며, <도시개발과 갈등관리 정책> , <한국 행정사 이해> , <보건 사업 관리론> , <도•농복합도시 재정비에 관한 연구>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관계사로 ㈜피닉스PMC와 협력사 ㈜동해종합기술공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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