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단위 전국 최초 개최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대위 직속 ‘미래로소통위원회’ 전라북도 정읍시위원회는 지난 5일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대선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영인 상임위원장(안산단원갑 국회의원)과 윤준병 (정읍고창 국회의원), 이학수(전 전북도의원)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정읍시위원회 소속 위원 418명 중 12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및 활동보고, 대선승리를 위한 결의문 낭독, 위원 임명장 수여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결의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에 필요한 미래의제의 발굴과 불평등·불공정의 개혁 그리고 지역과 이념, 세대와 빈부 간의 다양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해 대선 과제로 설정되도록 하는 목표를 향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읍시민에 대한 소통과 홍보활동으로, 민생현장을 찾아서 하는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조직과의 연대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온라인상의 SNS 홍보활동을 통해 중도층의 지지 확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기로 했다.
고영인 상임위원장은 “미래로소통위원회의 발족은 말 그대로 과거가 아닌 미래로, 탁상공론이 아닌 민생현장에서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미래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함이다”면서 “중요한 선거는 대개 3% 이내에서 결정이 나는 만큼 미래로소통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선봉에서 정권 재창출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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