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미루어 둔 일기를 쓰는 담담한 마음으로 썼습니다. ‘동행’은 제 어머님이 저에게 주신 가장 큰 가르침이자, 늘 간구하는 기도 제목이며, 37년 동안 경영해 온 회사의 사훈이고, 군민들을 향한 ‘김만균의 약속’입니다.”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고창군수직에 도전하는 김만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위 위원장이 ‘동행! 김만균의 약속’ 출판기념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김만균 위원장은 저서에서 “지난 두 차례의 총선에서 고향분들에게 많은 빚을 졌다. 그 빚을 갚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썼다. 또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귀밝은 사람, 그들의 몸짓 하나하나에서 어머니의 모습을 읽어내는 눈 밝은사람, 항상 여러분 곁에서 동행하는 김만균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동행은 1장 <내 인생의 큰 스승, 어머님과의 약속 등> 제2장 <학창시절의 추억, 아! 나는 촌놈이구나 등> 제3장 <사회 초년생이 대표가 되기까지, 첫 해외 출장―전쟁터로 향하다 등> 제4장 <꿈은 세계로, 마음은 고향으로, 동행―창업 동지들의 집들이 등> 제5장 <성경 번역―‘모세오경’을 출간하다 등> 제6장 <고창의 혼, 그리고 멋, 맛, 소리, 동학농민혁명 정신과 ‘고창’ 등> 제7장 <전국 제일의 ESG 선도도시 ‘고창’의 청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김만균 저자는 고창초∙중∙고와 한국외국대를 졸업했다. 현재 재단법인 김대중기념사업회 등기이사∙고창중앙교회 장로∙고창초등학교 총동창회장∙성산무역 대표이사에 재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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