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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시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개시

현재 2000개 가맹점 가입·지역 소상공인 부담 줄여
앱 중개수수료, 가입비, 광고료 없어, 지역화폐 페이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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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 수수료와 가입비, 광고료가 없는 공공배달앱 서비스가 시작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돕고 지역에 깊숙이 자리 잡은 대형 민간 배달앱 플랫폼사의 독과점을 견제할 수 있는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이 28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전주맛배달 앱은 중개수수료와 가입비, 광고료 등이 없고, 지역화폐를 활용해 온라인 결재 시 페이백 혜택도 유지돼 그간 민간 배달앱의 과도한 수수료에 부담을 느꼈던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은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와 아이폰 애플스토어 등에서 전주맛배달을 검색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전주맛배달에는 현재 전북혁신도시를 비롯한 전주지역 2000여 곳이 가맹점으로 가입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가맹점을 4000곳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주맛배달 가맹점 가입 신청 및 문의는 전주맛배달 누리집(http://jjorder.kr) 또는 콜센터(1899-1010)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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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공배달 #전주맛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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