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21:2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남원
발굴기사

이환주 남원시장 코로나19 확진...재택치료 중

image

이환주 남원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남원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환주 시장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내 단체장으로서 김승수 전주시장에 이어 두번째 확진이다.

이 시장은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은 아들로부터 n차 감염돼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 후 최종 확진됐다.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PCR검사 및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이환주 시장은 현재 재택치료에 들어가 오는 7일부터 정상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부시장이 직무 대리 체제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환주 남원시장 #코로나19 확진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