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둘레(이사장 안수용)는 지난 12일 둘레 1층 궁리존에서 문화사발통문 제3기 시민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둘레에 따르면 ‘문화사발통문’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기업 둘레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신문 플랫폼이다.
시민기자단은 2020년 제1기를 첫 시작으로 현재는 1, 2기와 제3기 시민기자단이 함께 활동 중이다.
또한, 문화사발통문 시민기자단은 정읍의 다양한 문화 소식을 더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사진 촬영법, 기사글 작성법 등의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각자의 시각으로 정읍의 소식, 명소, 문화 행사 등을 취재하고 ‘문화사발통문’ 인터넷 신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정읍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궁리존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하기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안수용 이사장은“시민이 직접 기자가 되어 시민의 눈높이로 정읍의 다양한 문화 소식을 생생히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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