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시, 2022년 시민과의 공감 대화 시작

9일간 읍면동 순회 현장의 목소리 청취

image
정읍시 2022년 시민과의 공감대화 첫날 초산동주민센터. 사진=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시민과 소통하며 감동시정 구현을 위해 16일부터 30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시민과의 공감 대화'를 시작했다.

시 총무과에 따르면 시민과의 공감 대화는 유진섭 시장과 관련부서 공무원, 읍·면·동별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직접 만나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적극행정과 책임행정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정읍 발전을 위한 시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취지다.

이번 시민과의 공감 대화는 ‘함께하는 소통, 도약하는 정읍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16일 초산동과 이평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의무화하고, 백신 3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참석을 허용했으며 참석인원을 50명으로 제한했다.

시민과의 공감 대화는 △17일 연지동과 덕천면 △21일 감곡면과 옹동면 △22일 고부면과 영원면 △24일 태인면, 정우면, 신태인읍 △25일 시기동, 입암면, 소성면 △28일 북면, 내장상동, 장명동 △29일 산내면과 산외면, 칠보면 △30일 수성동, 농소동, 상교동 순으로 이어진다.

시는 시민과의 공감 대화에서 수렴된 현장의 건의 사항에 대해 상반기 중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통해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