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기자회견 민선 7기 청원경찰 채용 단 한 건도 없었다 밝혀
박준배 김제시장은 23일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모 방송사에서 제기한 채용과정에서 대가성 취재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박 시장은 “청렴한 공직생활의 신념과 35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정정당당하기 위해 정의와 경제도약이란 기치를 내걸고 민선 7기 김제시장으로서‘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였다.”라며 본인에게 쏟아지는 수많은 억측과 비서 채용 비리 의혹에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본인이 취임한 민선 7기에는 특혜 시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단 한 명의 청원경찰도 채용한 사실이 없고, 앞으로도 청원경찰 채용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공개 경쟁 채용방식으로 임용하여 투명한 인사를 통한 인사 정의를 실천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박 시장은“선거를 앞두고 청렴 시장에 흠집을 내려는 온갖 중상모략, 흑색선전, 마녀사냥에도 공정과 상식, 청렴과 성실을 제일의 가치로 추구해온 본인의 확고한 철학을 토대로 시민의 행복과 경제도약을 위해 묵묵히 정의의 길을 걸어가겠다.” 며 네거티브 전략에 빠지지 말고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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