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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군, 봄철 조림사업 추진…11만1000그루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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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사업/사진=고창군 제공

고창군이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등을 위해 총 11만1000여 그루의 나무를 는다. 심 

24일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5억2500만원을 투입, 경제림(편백나무 3만6000그루) 12㏊, 큰나무조림(편백, 소나무 등 3만 그루) 20㏊, 내화수림대조림(상수리나무 2만 1000그루) 7㏊ 등 총 47㏊의 숲을 만든다.  

김성근 군 산림공원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작은 실천이 미래의 공익적·환경적 자원이 된다”며 “지속적인 목재 공급으로 소득이 되는 경제림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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