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8:0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보도자료

군산시, 새봄맞이 가로변 봄꽃 식재

image
군산시가 도심 분위기 활력을 위해 새봄맞이 가로변 꽃 식재에 나섰다./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심리적으로 활력을 잃은 지역 분위기를 개선하고 완연한 봄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새봄맞이 가로변 꽃 정비에 나섰다.

이의 일환으로 시는 가로화분·가로화단·교통섬 등에 팬지·비올라·크리산세멈 등 15만여 본을 식재했다.

올해는 사정리 삼거리와 최호장군 교차로 등 신규 교통섬 3개소와 월명로 중앙분리대에 화단을 추가로 조성하고 향후 봄․여름․가을․겨울 기후 변화에 따라 다양한 계절 꽃을 심어 계절별 특색 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심문태 군산시 산림녹지과장은 “도심지 내 다양한 계절별 꽃 식재가 장기화된 코로나 여파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산=이환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봄맞이 #봄꽃 #식제 #힐링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