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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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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가 7일 일자리 확대로 활력 넘치는 도시를 지향하는 일자리 창출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 유출을 막고,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으로 △말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프리존 추진 △미디어 지원센터 설립 △산림 일자리 창출과 지원 확대 △청년·중장년을 위한 경험충전소 운영 △귀농·귀촌과 귀산촌을 포함한 종합지원센터 운영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력 강화 및 경영지원 컨설팅 등이다.

양 예비후보는 장수군이 2018년 ‘말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내륙에서 가장 규모 있는 말 인프라를 가진 장점을 활용하고, 2021년 기준 3조 5000억 원에 육박하는 반려동물 산업을 동반 개척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의 두 가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디어 지원센터를 설립해 관련 분야의 청소년 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장수 청년 인턴제도를 도입해 관내 거주 중인 청년들이 일하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농업 마케팅 및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복안이다.

장수군 전체의 75.2%에 육박하는 산림 자원을 활용해 치유관광, 산림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밀원수를 활용한 경관사업과 양봉업 육성 계획을 추진하겠으며 여기에 더해 귀농·귀촌·귀산촌을 통합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를 확대 운영해 꾸준히 증가 추세인 귀산촌인의 유입을 장려해 산림 산업이 장수의 미래 일자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년·중장년층을 위한 경험충전소를 운영하여 다양한 직업의 직접 체험 및 컨설팅, 운영자금과 창업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게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의 창업지원뿐만 아니라 농공단지 입주기업 협력 강화 및 경영지원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장수군에 자리 잡도록 돕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양성빈 예비후보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수록 오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장수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청년부터 귀촌인 모두가 안정적이고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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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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