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정읍시 장명동 각시다리 특화골목 일원 봄맞이 꽃 식재

image
정읍시 장명동 각시다리 특화골목 꽃 식재 사진=정읍시 제공

정읍시 장명동주민센터(동장 김경숙)는 11일 향기 나는 마을 조성을 위해 관내 각시다리 특화 골목 재정비에 나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각시다리 특화 골목에 조성된 플랜트 박스에 꽃을 식재한 것.

장명동주민센터에 따르면 각시다리 특화 골목에는 70여 개의 플랜트박스가 놓여있지만 쓰레기 무단 투기와 식물 도난 등 관리가 되지 않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직접 나서 미관을 해치며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고 풀을 뽑는 등 주변을 정리한 후 봄맞이 펜지꽃을 식재했다.

김경숙 동장은“각시다리 특화 골목 일대가 정읍의 명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로 다양한 꽃을 심어 아름다운 장명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