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두세훈 예비후보(전 전북도의원, 변호사)는 14일 "재선의 박용진 국회의원(서울 강북구을)이 저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장수군 출신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참여했다.
2018년 10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4~2018년까지 감사원 감사결과 보고서, 감사결과 리스트 엑셀 파일 자료를 공개하며 '유치원 열사'로 알려진 정치인이다. 당시 그가 공개한 자료에는 비리 유치원 명단이 드러나 큰 파장이 일었다.
박 의원은 “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를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과 본선 기간에 청년농업인간담회 등을 통해 지켜보니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가 있는 완주를 만들어갈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두세훈 예비후보를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젊음, 유능. 청렴성을 갖춘 두세훈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가장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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