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18:1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자체기사

두세훈 후원회장에 박용진 국회의원

완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두세훈 예비후보(전 전북도의원, 변호사)는 14일 "재선의 박용진 국회의원(서울 강북구을)이 저의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장수군 출신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참여했다.

image
박용진 국회의원(우)이 완주군수에 도전하는 두세훈 변호사(좌) 후원회장을 수락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두세훈

2018년 10월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4~2018년까지 감사원 감사결과 보고서, 감사결과 리스트 엑셀 파일 자료를 공개하며 '유치원 열사'로 알려진 정치인이다. 당시 그가 공개한 자료에는 비리 유치원 명단이 드러나 큰 파장이 일었다. 

박 의원은 “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를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과 본선 기간에 청년농업인간담회 등을 통해 지켜보니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가 있는 완주를 만들어갈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이 들었다. 두세훈 예비후보를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변화와 쇄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젊음, 유능. 청렴성을 갖춘 두세훈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후보로 가장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세훈 #박용진 국회의원 #완주군
김재호 jhkim@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