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30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보도자료

익산 신흥공원에 봄꽃 향기 가득한 시민 정원 조성

익산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에  1만5000본의 꽃과 나무 식재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들고 사후관리까지 맡는다

image
익산시민들이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에서 펼쳐진 정원 만들기 행사를 통해  1만5000본의 꽃과 나무 식재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익산시

익산시가 시민들과 함께 봄꽃 향기 가득한 정원 조성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신흥공원 꽃바람 정원에서 정원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참여 사전 신청자 시민 40팀(약 120여명)을 비롯한 익산산림조합, 익산시니어클럽, 정원 가드너 자원봉사자 등은 이날 행사를 통해 팬지, 백일홍, 황금측백 등 1만5000본의 꽃과 나무를 식재하며 꽃향기 가득한 익산 조성으로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정원 만들기사업은 일상 속 시민의 쉼 공간을 시민들이 직접 정원사가 되어 조성하고 사후관리까지 참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의미가 더욱 크다.

김성도 환경안전국장은 “새롭게 조성되는 꽃바람 정원이 향긋한 꽃바람을 일으켜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정원문화가 확산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mage
익산시민들이 지난 22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정원 만들기 행사에서 1만5000본의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사진=익산시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