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1월 매주 토요일에 운영 예정
"무형유산 쉽고 재미있게 경험토록 구성"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오는 5월부터 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중정과 전승마루에서 대국민 문화 향유 신장을 위한 '주말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야외 민속놀이 중심의 <무형유산 풍류> △전통 공예를 직접 체험하는 <무형유산 손공방> △가족 단위로 진행되는 <생활 속 무형유산 이야기> 등으로 주말을 이용해 많은 사람이 무형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형유산 풍류>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중정에서 즐길 수 있다. 전래놀이와 만들기 및 외국 민속놀이로 구성돼 있다. <무형유산 손공방>은 5∼11월 2주 차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승마루에서 열린다. 매듭, 채상(대나무), 소목(목가구), 사기, 각자(목각)장의 전통공예에 직접 참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생활 속 무형유산 이야기>는 5∼6월, 9∼10월 매주 마지막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임실필봉농악, 매듭장, 강령탈춤, 금박장, 북청사자놀음 등 5가지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무형유산 풍류>는 예약 없이 현장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무형유산 손공방>, <생활 속 무형유산 이야기>는 사전 유선 예약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무형유산원 사회체험 대표전화(063-280-1657) 또는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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