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비료값 50% 지원, 무주읍내 상가 주차공간 확보
오는 6·1일 지방선거 무주군수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황의탁 후보가 무주군 제2의 도약 준비를 목표로 한 군민 일상 공약을 내놨다.
4일 황 후보는“무주군 제2의 도약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주군의 주인인 군민의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 애로사항에 공감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실현가능성 있는 공약으로 수립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군민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고 공감하는 게 우선 되어야 군민과 무주군의 발전에 적합한 대안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군민 일상 공감형 공약을 수립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군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황 후보는 “△무주군 내 사용되는 비료값을 50% 지원 △농기계 출장수리 지원반 대폭 확대 △무주읍내 상가 주차난 해소로 상가 주차공간 확보 등을 세부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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