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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 19일 출정식 후 13일 간의 선거운동 시작

“이제 무주는 성장을 넘어 성숙의 단계로 나아가야 할 때”

무소속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기호 4번)가 지난 19일 자신의 텃밭인 무풍면에서의 출정식을 필두로 재선 가도를 위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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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유세에서 “4년전 초임 당시 초라했던 무주군의 살림 규모를 크게 키웠다”고 말머리를 연 황인홍 후보는 “민선 7기 임기 내내 예산확보와 중앙부처의 국도비 확보를 위해 잠시도 쉴 틈이 없었다”며 지난 4년을 회상하고 설명을 보탰다.

그러면서 황 후보는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여러분들과 여러분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미용권 제도와 군립요양병원 건립이 가시화 되어 어르신들이 남은여생을 편히 보내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한 황 후보는 이어 “우리 농가들은 어렵습니다. 잘 살도록 도와줘야 합니다”며 농산물가격안정기금 100억원 조성과 반 값 농기계 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군민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삶을 위해서 최선 다해 뛰었다”고 지난 4년간을 되돌아 본 황인홍 무주군수 후보는 “무주는 성장했다. 이제 무주는 성장을 넘어서 성숙으로 가야한다”며 본인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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