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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창군, 문화도시 협력네트워크 행사 성료

고창문화예술계 총출동, 5일간 현장조사, 세미나,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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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협력네트워크 주간행사/사진=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제공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가 지난 16~20일 진행한 문화도시 협력네트워크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고창군 옛도심지역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청년상생관’으로 탈바꿈할 ‘조양관’(근대건축물 등록문화재 325호), 삼양염업사 해리지점, 검단소금전시관 등을 찾아 문화거점 공간에 대한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문화예술계 사무국장단, 고창문화원 사무국장 등 지역문화예술인 및 전문가들과 함께 ‘문화관광자연자원 활용 진단과 처방’, ‘고창 문화예술인안전망 구축 방안’, ‘고창문화관광재단의 역할과 문화도시’ 등을 주제로 고창문화현안 진단세미나를 열었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문화도시협력네트워크 구축사업 전과정을 결산하는 ‘컬처체인 성과공유 간담회’를 끝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설정환 센터장은 “문화도시 협력네트워크가 치유문화도시 고창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문화도시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도시를 빚어가는 데 지역문화예술계가 함께 손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6월부터 지역문화예술계를 대상으로 문화도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문화도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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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협력네트워크
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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