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호 무주군수 후보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지난 14일 협의했던 무주~경북 성주 간 고속도로 조기 개통의 성사 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서정호 무주군수 후보(기호 2번 국민의 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국민의 힘)를 만나 무주~경북 성주 간 고속도로(68.4Km 연장) 조기 개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협의한 바 있다.
“빈약한 무주군 재정으로는 무주군의 발전을 도모할 수 없다는 현실을 인식해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 서정호 후보는 경북 안동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를 만나 “집권여당의 대폭적인 지원을 받아 예산폭탄의 기적을 일궈 내고자 국민의힘으로 군수 당선에 도전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무주~경북 성주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500만 대구시와 경북도민이 무주에 오게 되면서 관광객의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