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상옥 정읍시장 후보는 "시민들께 깨끗하게 봉사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정읍을 확 바꿀수 있도록 지지해줄것을 호소했다.
이상옥 후보는 "시장에 당선되면 봉급을 시청계좌에 반납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전국적 이슈화가 되었고 6.1선거는 정읍시민의 품격 있는 정치의식과 시민의식의 척도를 가름할 수 있는 선거가 될것이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현재 정읍시는 재정자립도가 전국지자체 256개중 200위로 최하 수준의 도시로 전락되고 있고, 인구가 10만5000여명에서 4년 후에는 9만7000여명으로 떨어질 경우 시에서 군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기상황에 있음에도 치고 박고 싸우는 정읍의 현실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특히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출산율이 낮은 정읍을 높이기 위해 난임 치료비를 무상지원 △어르신들의 병원이송 공공화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관련된 개발비 지원 등을 통해 소멸되어 가는 정읍시를 발전시켜 생동감 있는 정읍, 활기찬 정읍을 만들수 있다.
이 후보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향후 정읍시의 어두운 미래를 촛불처럼 밝게 밝히며 생동감 있는 정읍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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