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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익산시의회 의장단 구성은?

6·1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제9대 익산시의회를 이끌 의장·부의장 선출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전체 25석 중 20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중 의장과 부의장이 배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와 함께 익산갑·을 지역에서 번갈아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해 온 그간의 관례에 비춰 전반기 의장은 익산갑 지역에서, 부의장은 익산을 지역에서 각각 도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자천타천 물망에 오른 의장 후보군은 익산갑 지역의 5선 최종오 의원, 4선 김충영 의원, 3선 박철원 의원 등 3명이다.

6선 박종대 의원의 도전 여부가 변수이지만, 이미 의장을 지낸 바 있다는 점에서 출마무게가 떨어진다.

부의장은 익산을 지역의 3선 한동연 의원과 재선 김경진·김진규·오임선 의원 등 재선 이상 의원 모두에게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관례상 후반기 의장이 익산을 지역에서 선출될 예정이기 때문에, 전반기 부의장이 아니라 후반기 의장을 염두에 둔 움직임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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