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24일까지 전국 55개 팀 800여명 참가
지난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정읍에서 개최된 ‘2022 정향누리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성료됐다.
한국 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 배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와 정읍체육관, 신태인체육관에서 열렸다.
전국 55개 중고등학교 배구팀 총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의 성장과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남고부 우승 수원 수성고 △여고부 우승 수원 한봄고 △남중부 우승 익산 남성중 △여중부 우승 전주 근영중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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