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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전북인과 함께하는 도민화합 한마당]이모저모-골프로 서로간 화합과 소통

○…"나이스샷! 멋지십니다"

7일 진행된 재경 전북인이 함께 하는 도민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화합이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곳곳에서 웃음 꽃이 끊이지 않았다.

11시33분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의 티샷으로 시작된 골프경기에는 등 전북과 타지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제인들 8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레이크와 엔젤, 드림등 3개 코스로 나눠 3개 코스가 동시에 출발하는 형태의 ‘샷건’방식의 골프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개 조별로 4명씩 구성된 참여자들은 구면의 친숙함과 초면의 서먹함을 가리지 않고 같은 조원이 멋진 샷을 날리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 참가자가 티박스에 올라 멋진 스윙과 함께 공을 쳤고 이를 지켜보던 일행은 ‘나이스 샷’을 외치며 박수를 쳤다.

이에 호응 하듯 참가자의 공은 하늘을 향해 쭉 뻗어나가다 그린에 안착했다.

또 다른 한 참가팀의 코스에서는 버디가 나왔는데 이 때 함께한 일행들은 본인의 일처럼 기뻐하면서 웃음꽃이 만개했다.

서울의 법무법인 통 이형택 대표변호사는 “많은 전북 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숨은 골프 실력자들이 많으신 것 같다”며 “출향민들이 모인 뜻깊은 자리였고, 행사의 의미가 의미에 그치지 않고, 현실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

백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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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화합 한마당 #골프
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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