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1 ~ 23
여미갤러리
미 술 가: 이경례
명 제: 호호호 2-11
재 료: 장지에 채색
규 격: 60.0x60.0cm
제작년도: 2022
작품설명:
사시사철 제자리에서 다채로운 자태를 뽐내는 남천 잎과 작은 열매들이 한가득 풍성하게 쌓여있다. 이들은 서로 다투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행복하게 공생하는 것. 고요한 평화를 만끽하며 그 속에서 노닐고 있는 새들은 정답고 유쾌하다. 이는 작가의 상상력과 심상에서 우러난 유토피아적 표현이다.
미술가 약력:
이경례는 스웨덴·서울·경기·전주에서 13회 개인전, 전북나우아트페스티벌, 대한민국 수상작가 아트페어,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등에 출품했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