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의학과 학생들이 고창군 성내면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에 나섰다.
원광대 한의학과 동아리 경혈침구학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동안 성내면 행복복지센터에서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의료봉사활동을 편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료이용 접근성이 낮은 성내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도교수 및 30여 명의 학생들은 건강상담, 진찰 및 침, 뜸, 부항, 약처방 등 다양한 한방 진료로 한의학적 치료에 나섰다.
홍정묵 성내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의료봉사를 해준 원광대 경혈침구학회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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