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22:5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보도자료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국가무형문화재 행사

8월 전국 각지서 국가무형문화재 행사 개최
13건의 행사, 16건의 공연과 전시 진행 예정

image
한산모시짜기 방연옥 보유자 실연 모습.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이 주최하는 2022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전승자 주관 전승활동 기획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 

대표적인 공개 행사로는 △악기장 고흥곤, 김현곤, 이정기 보유자의 연합 행사(4~7일, 국악박물관) △한산모시짜기 방연옥 보유자의 실연(13~15일, 한산모시관) △유기장 김수영 보유자의 실연(17~19일, 안성맞춤 유기공방) 등이 열린다. 전승자 주관 기획 행사로는 △조각장 남경숙 전승 교육사 △갓일 정화수 전승 교육사 △자수장 김영이 전승 교육사 △매듭장 박선경 전승 교육사 △침선장 박영애 전승 교육사의 연합기획전(22~26일,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인천, 전북, 전남, 경북 등지에서 13건의 행사와 경기, 나주, 통영, 제주 등지에서 16건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기획행사 등 상세 일정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